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14

'내연모' 이민정, 신하균도 반한 '반전 스타일링' 화제

기사입력 2013.04.29 12:07 / 기사수정 2013.04.29 12: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정의 '반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노민영역으로 출연중인 이민정은 오피스룩, 데일리룩으로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녹색정의당의 당대표로 활약중인 노민영의 오피스룩은 은근한 카리스마와 페미닌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하는 정장이다. 그녀처럼 깔끔하고 단정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블랙 컬러의 투피스 정장,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재킷, 블라우스에 메탈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투피스 정장임을 고려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드백, 슈즈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이때 팔찌와 시계의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스트랩 시계를 함께 연출하면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차도녀 이미지의 오피스룩과 달리 노민영의 데일리룩은 소프트한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 그녀처럼 로맨틱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니트 카디건을 추천한다. 여기에 루즈한 핏의 심플한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편안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내추럴한 연출을 원한다면 스니커즈와 안경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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