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조류공포증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전현무가 '조류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방송인 전현무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해 닭백숙을 만드는 과정에서 조류공포증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하는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라'라는 미션을 받고 닭백숙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손수 닭을 잡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녹화 후 "예전에 오리를 잡다가 눈물흘린 적이 있다. 그 공포는 안 겪어보면 모른다"며 조류공포증을 털어놨다.
전현무의 조류공포증 고백은 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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