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혜진 심경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심혜진이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 조기 종영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심혜진은 25일 진행된 KBS1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심혜진은 '배우들' 조기 종영에 대해 "멤버 개개인과 제작진 모두 책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초반 콘셉트와 다른 방향으로 간 게 문제"라며 "섭섭하기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우들'은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 1월 첫 방송됐지만 시청률 부진으로 7회 만에 폐지됐다.
한편 심혜진이 출연하는 '지성이면 감천'은 오는 29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심혜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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