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8
연예

'자기야' 김성주 "민율이와 놀아주다 구토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3.04.26 00: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성주가 아들과 놀아주다 구토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25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저하되 아이들과 놀아주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의욕과 힘이 넘치는 젊은 아빠 시절에 민국에게 비행기를 태워줬다. 360도 돌고 내려놓으면 비틀거리는 모습이 귀여워 토가 나온다고 할 때까지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민율이가 5살인데 똑같이 비행기를 태워주면 내가 먼저 토할 지경이다. 한번은 놀이터에서 놀이기구를 힘껏 돌려주다가 갑자기 어지러워 토한 적이 있다"라고 밝히며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진다고 말해 좌중의 안타까움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