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 각서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붐이 각서를 썼다. 후배 연예인에게 옷을 사주겠다는 내용이다.
걸그룹 디유닛 멤버 제이니는 23일 SBS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그녀는 이날 디유닛 공식 미투데이에 "방금 영스트리트 무사히 잘 끝냈어요! 붐 오빠께서 옷을 직접 사주신다고 하셨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니는 "옷 사줄게요"라는 글이 적힌 각서를 들고 있다. 종이 구석에는 이민호(붐의 본명)라는 이름과 서명이 적혀있다.
한편 24일 디유닛 공식 미투데이에는 붐의 각서와 관련된 보도를 링크하며 "붐은 우리 제이니의 옷을 사줘라!"라는 장난스러운 글이 올라와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제이니, 붐 각서 ⓒ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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