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마포구 성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돌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인기절정의 아이돌 가수들(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빅스, 보이프렌드 등) 22개 팀이 총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림루키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드림루키스테이지는 떠오르는 스타 7개팀(타이니지, 다소니, 아리밴드, TOXIC, 투포케이, 글램, 오프로드)이 K-POP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드림콘서트는 항상 K-POP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왔다"며, "이번에 진행될 드림루키스테이지는 이러한 드림콘서트 정신에 걸맞도록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제19회 드림콘서트는 4월 23일 오후 8시부터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에서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드림콘서트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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