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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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세 딸 공개 '엄마가 얼마나 미인인지 알겠네~' (힐링캠프)

기사입력 2013.04.23 08:51 / 기사수정 2013.04.23 08:51

임지연 기자


▲김인권 세 딸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인권의 세 딸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주인공은 김인권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김인권에게 보내는 세 딸 애교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첫째 자영 양은 캐스터네츠를 깜찍하게 연주하면서 "아빠 사랑해"라고 연신 외쳤다.

둘째 민경 양도 "아빠 사랑해"라며 애교를 부렸고, 셋째 세영 양은 하트를 그려 김인권을 아빠 미소 짓게 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에 한혜진은 "아이들만 봐도 엄마가 얼마나 미인인지 알겠다"고 했으며 이경규는 "아빠 안 닮고 엄마 닮아서 예쁘다"고 거들었다.

이어 ‘세 딸 자랑을 해달라’는 요구에 김인권은 "첫째는 예술가다 예술적 감각이 있다"고 한 뒤 "둘째는 웃기다. 코미디를 막 한다. 거꾸로 말하고 개그를 한다. 또 셋째는 굉장히 사랑스럽다. 어딜 가나 사랑받는다. 항상 팔베개 하고 자는데 모든 피로가 다 사라진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인원 세 딸 공개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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