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들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송일국은 세 쌍둥이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이 모두 2분 차이로 형 아우 결정됐다. 얼마 전 돌이 지났다"고 말하며 아빠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가사 일을 분담하겠다고 아내에게 말했는데 2개월 지나니 너무 힘들더라"고 너스레를 떤 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 아이들이 생기니 기쁨이 세 배다. 하지만 힘든 것은 세제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송일국은 "아이들이 참 순하다. 잠에서 깰까봐 뽀뽀도 못한다"고 말하며 세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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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종국 아들 공개 ⓒ tvN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