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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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고교시절 전교회장·학교짱 모두 섭렵했다" (힐링캠프)

기사입력 2013.04.22 09:10 / 기사수정 2013.04.22 09:10

임지연 기자


▲김인권 전교회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인권이 학창시절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섭렵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인권은 고교 시절을 자신의 최고 전성기로 꼽았다.

이날 방송은 김인권이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녹화가 진행됐다. 그가 모교에 도착하자, 김인권을 보기 위해 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인권은 고교 시절을 최고 전성기로 꼽은 이유로 "고교 시절, 학교 짱과 전교회장을 모두 섭렵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날라리 학교 짱'이었던 그가 '전교회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이 외에도 고교시절 김인권의 생활기록부와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김인권은 '수능 성적 상위 0.8%로 서울대에 갈 뻔(?)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입을 열었다.

'힐링캠프' 김인권 편은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인권 전교회장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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