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방한 ⓒ 빌 게이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빌 게이츠가 서울대와 삼성전자를 차례로 방문했다.
21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이자 빌앤드멀린다게이츠파운데이션 이사장인 빌 게이츠(57)는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이날 오후 서울대에서 강연을 가졌다.
이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서울대 강연은 굉장했다. 그들은 매우 영감을 주는 그룹이다. 감사하다"라는 강연 소감을 남겼다.
또한, 빌 게이츠는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그룹 고위 경영자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이 부회장과 빌 게이츠는 이날 IT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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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