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예쁜 후배의 낚시, 우리 오빠 화장실 갔어요 '조심해'

▲예쁜 후배의 낚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쁜 후배의 낚시' 시리즈가 연이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 시리즈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쁜 후배의 낚시' 사진은 카카오톡 캡처본으로 글쓴이가 친구 집에 갔다온 뒤 친구에게 "오늘 재밌게 놀았다"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게시자는 "그러냐. 담에 또 놀러와. 잠깐 화장실좀"이라고 대답했고 글쓴이는 "그래. 근데 니 여동생 진짜 못생겼더라. 헐크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게시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여동생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았고 화가 난 듯 "우리오빠 화장실 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글쓴이를 당황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쁜 후배의 낚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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