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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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고주원 클라이밍 데이트…핑크빛 모드 시작되나(최고다 이순신)

기사입력 2013.04.20 13:42 / 기사수정 2013.04.20 13:42

이준학 기자


▲고주원 유인나 클라이밍 데이트 ⓒ 에이스토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유인나와 고주원의 클라이밍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유인나는 화제가 된 오피스룩에 이어 스포츠룩에서도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뽐냈다.

제작사에 따르면 유인나는 로프가 크레인과 꼬여 안전바 밖으로 나가 다시 들어와야 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엉엉 우는 시늉을 하는 등 전혀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 사람으로부터 역시 프로라는 칭찬을 받았다.

고주원은 클라이밍 전문가가 '30년 경력 코스'라 부르는 최고 난이도 코스에서 암벽등반을 시도했다. 고주원은 대역인 클라이밍 전문가도 여러 번 떨어질 만큼 고난도 코스 꼭대기에서 로프에만 의지한 채 암벽에 매달렸다.

보통사람은 매달리는 것도 힘든 상황에서 로프를 암벽에 달린 안전장치에 거는 동작도 능숙하게 해내자 "어려운데도 정말 잘한다. 전에 클라이밍 해본 적 있느냐."라는 전문가의 칭찬에 고주원은 "클라이밍 오늘 처음 해봤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나가는 드라마로 20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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