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촬영 시작…임지규와 호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이영이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에서 임지규와 호흡을 맞춘다.

심이영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심이영은 최근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촬영에 돌입했다. 상대역은 지난 2011년 김태균 감독의 '봄,눈'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임지규다.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앓았던 사내와 가수의 꿈이 좌절돼 자살을 결심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심이영은 연예계를 떠나 힘들게 살아가는 예나를 연기한다.

'안녕, 유에프오'의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완전 소중한 사랑'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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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이영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