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태우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18일 방송되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던 만큼 숨은 일화도 많았다.
그는 드라마 '첫사랑', 영화 '접속'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야기와 당시 주연배우였던 배용준, 한석규와 얽힌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한때 콤플렉스였던 부정확한 발음을 극복하기까지 과정도 이야기한다.
김태우는 배우로서의 삶 외에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함께 공개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의 10년 연애한 과거를 들려준다.
김태우가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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