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3회는 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이 노민영(이민정)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영은 라디오 생방송에서 민영과 마주쳤고, 민영에게 "자기가 꽤 이쁘장하다는 거 알고 있나"라며 속마음을 내보였다.
이에 노민영은 "자꾸 그렇게 쳐다보지 마라. 내게 반했나 착각하게 된다"고 말했고 김수영은 "착각이 아니라면?"이라고 마음을 진심을 표현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11.4%의 시청률을, KBS2 '아이리스2'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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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