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야구 시즌 개막 전과 비교해 최고 동시접속자가 60% 상승했고, 신규 이용자도 85% 증가하는 등 야구 시즌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PC방 순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가며, 올 초 이후 공개된 경쟁사들의 신작 실사야구게임들보다 높은 PC방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6일 PC방 순위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서 실사야구게임 1위, 전체 야구게임 2위를 차지했다.
야구 개막일인 지난 3월 30일부터 현재까지 PC방 사용시간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개막전보다 최고 80% 이상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사업팀 조은기 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시장에 잠재돼 있던 실사야구게임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점이 커다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사야구게임의 1등 자리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공개 서비스 이틀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1만 5천명을 넘어서면서, 실사야구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MVP 베이스볼 온라인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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