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여왕의 교실'에 아역배우 김새론과 이영유가 함께한다.
6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아역배우 김새론과 이영유가 출연한다. 김새론은 각종 경시대회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김서현'으로, 이영유는 부잣집 늦둥이 외동딸 '고나리'로 출연한다.
김새론이 연기하는 김서현은 친구와 어울리는 것보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새침데기로 등장한다. 이영유가 맡은 '고나리'는 부모로부터 과보호를 받으며 자라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이다.
배우 고현정이 교사 '마여진'으로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은 김새론과 이영유 외에도 김향기, 서신애 등 아역 스타들이 연달아 합류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이영유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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