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민아 영화 주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영화 주연에 도전한다.
민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홀리'(감독 박병환)에서 풋풋한 고교생 발레리나 여주인공인 주연을 맡았다. '홀리'는 꿈을 향한 한 소녀의 날개짓을 담은 영화.
지난 3월 '기대해'로 컴백한 민아는 평소 연기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며 포부를 밝혀왔다.
이번 '홀리'에서 민아는 힘겨운 주변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홀리'는 2013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민아 영화 주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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