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란다 커 백'으로 유명한 아젤 백의 뉴 버젼이 출시된다.
지난해 국내 내한 당시 아젤백을 착용한 미란다 커의 공항 패션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아젤백은 패리스 힐튼, 사라 제시카 파커, 비욘세,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는 스타 백인 '아젤 백'의 뉴 버젼이 15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상큼한 코랄 핑크와 카멜 컬러로 기존 비비드한 아젤의 매력에서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하여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기존 아젤 백과 같이 사피아노로 만들어져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에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해 봄을 맞아 더욱 화사한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젤백의 뉴 컬러는 새로운 아젤을 기다려온사람들에게 희소식으로 매장에서는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쳐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사만사 타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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