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가 발견됐다.
최근 스위스 사진작가 토마스 마렌트는 콜롬비아의 자연보호구역에서 '투명 개구리'를 발견했다. 연두색 피부를 한 이 투명 개구리는 내장 기관이 훤히 드러나는 특별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이 투명 개구리는 '유리 개구리'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와 혈관이 비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가진 이 개구리는 습한 산악지대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속 보이는 투명 개구리 ⓒ 토마스 마렌트]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