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기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연기 지도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뒤늦게 99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것에 대해 "뒤늦게 연극영화과에 들어간 이유는 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다는 콤플렉스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재는 "연기를 정말 잘하고 싶었다. 열심히 해서라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학교 졸업 후에도 개인레슨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교수님이 나에게 '내가 나 자신을 던지듯 놔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며 네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야 된다'라고 조언해주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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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