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0

[오늘의 유머] 친절한 누나의 문자, 살벌한 말 한마디에 동생은 '깨갱'

기사입력 2013.04.15 17:44

김승현 기자


▲ 친절한 누나의 문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친절한 누나의 돌직구 발언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절한 누나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누나와 남동생의 대화가 담겨 있다. 누나가 먼저 "바빠?"라고 물었고 남동생이 "아니. 괜찮아"라고 하자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며 직언을 날렸다.

친절한 듯 살벌한 말 한마디를 내뱉는 누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친절한 누나의 문자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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