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화려한 외모에 얽힌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힐링 받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등장했다.
이정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만큼 연예계 데뷔부터 제 2의 전성기까지 배우로서의 이야기와 그동안 공개한 적 없었던 인간 이정재의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이정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를 입증하듯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해 MC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힐링캠프'의 애청자라고 밝힌 이정재는 MC들에게 "TV로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힐링 받고 싶어 출연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한다', '부동산 재벌이다' 등 화려한 외모에 얽힌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는 많이 다르다"고 힐링받고 싶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정재 ⓒ SBS]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