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 첫 방송 소감 "늘 노력하겠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샘 해밍턴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첫 방송 소감을 남겼다.

샘 해밍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사나이' 보고 너무 많은 사랑 날린 분들은 고맙쇼! 늘 노력할테니.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해요. '진짜 사나이' 대박나게 만들자"라고 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은 14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손진영, 엠블랙 미르와 함께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자신의 꿈이 군인이라고 밝힌 그는 상상과는 다른 실제 '대한민국 군대' 생활에서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진짜 사나이'는 7.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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