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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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이번엔 문방구 사장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4.15 01:23 / 기사수정 2013.04.15 11: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또 한번 연기변신을 선언했다.

최강희의 주연의 영화 '미나문방구'가 영화 속 장면들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나문방구'는 잘 나가는 공무원이던 미나(최강희 분)가 아버지가 감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아버지의 문방구를 맡아 운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다.

최강희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신분을 숨긴 국가정보원 소속 7급 공무원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골칫덩어리 미나문방구를 팔아버리려는 새로운 사장 미나에 맞서 문방구를 지키려는 아이들의 감초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미나문방구'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나문방구 ⓒ 롯데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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