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폭탄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탄발언이 아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상북도 봉화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봉화마을에 도착한 가족들은 아름다운 기와집에 감탄했다.
기와집을 본 윤후는 "우리 그냥 여기에서 살까. 우리 여기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리가 지금 사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고 돌발발언을 했다.
윤후의 말을 들은 아빠들은 "전세라는 얘기지"라고 말하며 소리내 웃기 시작했다. 방송 화면에는 달리는 버스에 '후의 내집 마련 꿈을 안고'라는 자막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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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후 폭탄발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