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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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황정음, 박상민에게 "나랑 차돈이는 끝까지 싸울 거다"

기사입력 2013.04.14 22:29 / 기사수정 2013.04.14 22:33

대중문화부 기자


▲황정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돈의 화신' 황정음이 박상민을 향해 분노의 칼을 갈았다.

15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지세광(박상민 분)의 음모로 황해신용금고가 결국 위기에 빠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복재인(황정음)은 황해신용금고 앞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지는 고객들로 인해 결국 계란과 밀가루 투성이가 됐다.

이에 김팔도(윤용현)은 자신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 했고, 혼자 남은 복재인에게는 지세광(박상민)이 다가와 다정하게 손수건을 건넸다.

하지만 복재인은 지세광의 호의를 받아 들이지 않고 오히려 지세광을 저주 했다. 그러자 지세광은 "네 입으로 말해. 이차돈 때문이라고.. 그 놈을 증오한다고"라며 복재인을 설득했다.

지세광의 말에 복재인은 "똑똑히 들어. 니들 같은 더러운 것들한테 우리는 안 죽는다. 나랑 차돈이는 끝까지 싸울 거다"라는 경고의 말을 남긴채 차에 올라 탔고, 집으로 향하며 "울면 안돼. 울면 지는 거다"라고 울먹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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