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성동일 아들 걱정 "준, 안 하던 행동해 걱정스러워"

▲성동일 아들 걱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이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동일, 성준 부자의 CF 촬영 현장을 찾았다.

성동일은 아들 준이와 함께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준이는 음식을 쉴 새 없이 먹어치우며 '먹방계의 신동' 윤후에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또 성동일은 준이가 큰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남들이 자신을 많이 알아본다는 것을 아들 준이도 알기 시작했다"라며 "아들이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하는 것이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성동일과 아들 준이가 함께 한 나들이 현장은 14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동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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