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3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3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제 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선수들이 통큰존이 그려져 있는 18번홀 페어웨이를 걷고 있다.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245m 지점에 있는 지름 15m의 '통큰 실버존'에 티샷한 볼이 들어가면 100만원, 지름 4.5m의 '통큰 골드존'에 볼이 안착하면 200만원의 보너스를 가져갈 수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