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화려한 칼질 솜씨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 KBS 2TV '미녀들의 수다' 간판 스타인 크리스티나 가족이 출연해 신화와 손맛 대결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 멤버들은 미르네 가족에게 완패 당한 것을 설욕하기 위해 손맛 강화 훈련을 받으며 열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앤디는 지난 주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메뉴 선택에 신중을 가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의 비법 전수에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등 요리 에이스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앤디는 어머니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 받던 중 화려한 칼질 솜씨로 어머니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등신랑감으로 인정 받았다.
다른 멤버들과 월등히 다른 앤디의 칼질 솜씨에 엄격하게 요리를 가르치던 어머니도 깜짝 놀라며 "결혼하셨어요?"라고 묻는 등 앤디에 급격한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신화방송'은 14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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