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측 "컴백 연기? 사실 아냐… 5월 안에 나온다"

▲ 이효리 컴백연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2일 이효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효리의 컴백 연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5월 안에 컴백을 한다고 예고했지만 그것이 5월 초를 말한 건 아니었다"라며 "앨범은 예정대로 5월 안에 나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10년 4월 'H-Logic' 이후 3년 만에 가수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신예 랩퍼 빈지노가 피처링에 참여를 알려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될 앨범은 정규 앨범이며 타이틀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는 3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앨범 준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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