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가 11일 "극장상영중인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오전 10시부터 극장과 동시상영으로 인터넷 다운로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에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3위에 오른 흥행 대작이다. 주인공 류승룡을 비롯해 정진영, 김정태, 오달수, 정만식 등 맛깔 나는 조연들의 명품연기가 돋보이는 영화로 8일까지 전국 1278만 2920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조금 모자라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딸바보 용구(류승룡 분)가 교도소 7번방에 들어가게 되면서 딸 예승이(갈소원 분)를 데려오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고 있는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다.
송사리 측은 "흥행대작 영화인 '7번방의 선물'을 극장상영과 동시에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서 연인 혹은 가족끼리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 완벽한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는 국내외 최신영화와 드라마들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합법적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웹하드 다운로드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사용자 PC가 느려지거나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등의 문제점이 없이 안전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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