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민낯 굴욕…'안경 벗는 순간 F1 등극'

▲ 유재석 민낯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재석이 민낯 공개로 굴욕을 자초했다.

유재석은 최근 파주 영어마을에서 진행된 한 탄산음료 광고 현장에서 민낯을 공개하며 여고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은 11일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을 보면, 안경을 쓴 유재석과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지 안경을 벗고 썼을 뿐이지만 건너편에 앉은 여고생의 반응은 하늘과 땅 차이다. 안경을 벗는 순간 모두가 고개를 돌리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유재석의 분식집 미팅 굴욕 에피소드는 13일 시작되는 TV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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