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마셰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진영이 마셰코 결승전 현장에 방문했다.
JYP 대표 박진영은 최근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TOP3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그는 소속 가수인 미쓰에이 페이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손호영 두 사람의 지인이다.
박진영은 결승전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자리를 지켰다. 누구를 응원하러 왔느냐는 질문에는 난감한 표정으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은 "손호영은 god 준비 시절 눈물 젖은 라면을 함께 먹은 사이고, 페이는 미쓰에이 숙소에서 페이가 접대한 음식을 얻어먹기도 한 사이다"라며 "남동생과 여동생이 겨루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날 '마셰코' 결승전에는 박진영뿐만 아니라 가수 데니안, 미쓰에이 지아, 배우 정가은 등 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셰코' 결승전은 12일 오후 10시,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마셰코 ⓒ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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