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1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3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제 6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장하나(21, KT)가 18번홀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1라운드 경기는 양수진이 버디 4개, 보기 4개, 이븐파 72타로 단독 선두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18, 롯데)를 비롯해 '2012 KLPGA투어 볼빅 대상' 수상자 양제윤(21, LIG손보), 다승왕 김자영(22, LG)등 프로 105명과 아마추어 3명, 총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