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근황, "더 건강한 삶 추구 노력, 하지만 금연은 어렵다"

▲ 백재현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백재현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백재현은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MC 황수경이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하자 백재현은 "살을 빼기 위한 식습관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미 생활처럼 익숙해졌다"며 "그럼에도 더 건강한 삶을 위한 1%를 찾아 신경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재현은 최근 금연에 도전했지만 "창작활동 때문에 너무 어렵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백재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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