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못매남 특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짝' 남자 3호가 여자 2호에게 항해사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짝'에서는 '못매남' 특집으로 못생겼지만 매력있는 남자들이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3호가 자신의 직업을 1등 항해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여자 2호에게 호감을 갖고 둘은 도시락을 먹으며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 2호는 "땅에 발을 못 붙이는데 연애는 어떡하냐. 한 번 배를 타고 가시면 나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남자 3호는 "저희 집억이 좋은 게 휴직을 마음껏 쓸 수가 있다. 마음이 있다면 휴직을 쓰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면 된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지금부터 10년이 지나서 도선사가 되면 그때부터는 육지에 발을 들이고 출퇴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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