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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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출연자, 1박 2일 데이트권 위해 '한라산 등반'

기사입력 2013.04.11 00:28 / 기사수정 2013.04.11 00: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들이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8기 '못매남 특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출연자들은 원하는 여자와의 1박 2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한라산 등반에 열을 올렸다.

남자 5호는 "한 번 자면 못 일어난다. 난 안자겠다"라며 정신력 승부를 선포했다. 또 나머지 출연자들 모두 "꼭 데이트권 따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7명의 남자 출연자들 모두 한라산 등반을 시작했다. 데이트권은 총 3개. 남자들은 3위 안에 들기 위해 열심히 산을 올랐다.

남자 7호가 2시간 30분 만에 정상에 올라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 4호와 6호가 연이어 정상에 도착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항해사인 남자 3호가 연봉이 8천 만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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