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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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등 항해사 남자 3호, 연봉 '8천 만원' 고백

기사입력 2013.04.11 00:01 / 기사수정 2013.04.11 00: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가 자신의 연봉을 8천 만원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48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남자 3호는 자신을 1등 항해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축구경기장 3배 정도 되는 배를 운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개월 동안 항해를 하며 2~3개월 동안 휴가를 받는다고 얘기했다.

남자 3호는 연봉을 묻는 질문에 "8000만원이다"라고 대답해 많은 남자 출연자들의 기를 죽이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1호가 묻지마 폭행범을 잡은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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