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이 CF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하이가 첫 CF에 도전했다.
이하이는 최근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지난 2월 21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 옵티머스 G Pro 모델로 발탁됐다.
옵티머스 G PRO는 국내 출시 이후 40일 만에 50만 대 공급을 돌파하며 LG 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광고 모델을 소위 '대세 스타'들이 찍는 것으로 알려져 데뷔 1년도 안 된 신예 이하이가 LG전자에서 가장 핫한 스마트폰 모델인 옵티머스 G PRO에 캐스팅된 것은 이례적인 일.
또한 이하이는 박명수, 김범수와 함께 'G PRO SONG' 편곡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G PRO SONG' 이벤트는 G PRO TV 광고 음악을 박명수가 총 세 가지 버전의 편곡을 진행하고 이하이와 김범수가 각각의 버전을 부르는 것을 말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편곡된 곡을 바탕으로 작가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박명수가 편곡한 세 가지 버전의 'G PRO SONG' 중 원하는 곡을 택해 어울리는 가사를 만들어 입력하면 된다. 최종 가사는 박명수, 김범수, 이하이가 함께 선정해 오는 22일 발표한다. 최종 가사 선정 후에는 세 가수가 각자의 색깔에 맞게 편곡된 'G PRO SONG'을 녹음할 예정이다.
한편 이하이는 최근 '로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수, 박명수, 이하이 ⓒ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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