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7

[오늘의 유머] 참기 힘든 고문, '눈 앞의 생선을 먹지 못하네'

기사입력 2013.04.08 20:15 / 기사수정 2013.04.08 20:15

대중문화부 기자


▲ 참기 힘든 고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슬슬 입에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생선이 수북이 쌓인 곳에 서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의 손에 이끌려 가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는 못내 아쉬운지 자리를 뜨지 못하고 생선들만 쳐다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욕조 안에 메기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고양이는 돌아다니는 메기를 보며 먹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서 있다.

이들의 모습이 마치 참기 힘든 고문과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참기 힘든 고문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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