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22

해변 청소 자매, 버려진 풍선 위에서 '환경 사랑 캠페인'

기사입력 2013.04.08 20:04 / 기사수정 2013.04.08 20:04

대중문화부 기자


▲ 해변 청소 자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해변을 청소하는 자매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Ballons blow' 트위터에는 '해변 청소 자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있는 소녀들은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10대 자매로 해변가에 버려진 풍선과 비닐들 위에 앉아 있다.

이들은 사진을 통해 "풍선을 날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날려보낸 풍선이 바다를 오염시키고 많은 생물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해변 청소 자매'는 이러한 환경 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해변 청소 자매 ⓒ Ballons blow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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