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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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통 제작자 변신…신인 그룹 '종이 비행기' 띄운다

기사입력 2013.04.08 18:01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인그룹 종이비행기의 첫 번째 싱글 음원이 공개됐다.

3인조 신인그룹 종이비행기는 8일 데뷔 싱글 '흔한 이별'음원을 발표했다. 이들은 보컬을 담당하는 베어, 랩을 맡은 플로와 엠독으로 이뤄졌다.

종이비행기는 그동안 지난해 엠씨 스나이퍼(MC Sniper)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Mnet '쇼미더머니' 콘서트, '불한당' 콘서트 등에서 랩퍼 일통과 함께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들의 데뷔곡 '흔한 이별'은 베어가 작곡을, 프로듀서 커즈디(Cuz-D)가 편곡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작사에는 멤버 3명이 모두 참여해 듣는 이들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종이비행기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발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연을 통해 대중 앞에 얼굴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종이비행기 ⓒ IT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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