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말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 멤버들의 화사한 봄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런닝맨' 지난회 방송은 분노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웃음을 잃어버린 인류를 구하는 콘셉트로 진행, 마치 영화 '나는 전설이다'와 같이 멤버들은 웃음백신을 찾아 인류를 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아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기 어울리는 컬러들의 바람막이, 방수재킷과 티셔츠 아이템들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들의 과감한 활동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컬러가 화사한 봄 패션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웃도어룩이 대세인 듯", "패션에도 봄이왔네", "컬러풀한 색감 좋네요", "활동성이나 기능면에서나 아웃도어가 제격!", "다들 잘 어울려요", "런닝맨 단체복은 언제나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멤버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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