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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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먹방 본능, 젓가락질 실패 연속에 "에라 모르겠다"

기사입력 2013.04.08 11:43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먹방 본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후가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젓가락을 자주 사용 하라는 엄마의 조언에 따라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이날 윤후는 아빠와 함께 탕 속에 있는 버섯을 젓가락으로 먹으려 도전했다. 윤후는 자신 있게 "도전!"을 외쳤지만 서툰 젓가락질에 쉽게 버섯을 집어내지 못했다.

윤후는 "버섯이 자꾸 도망간다"며 속상함을 드러내다 이내 먹방(먹는 방송) 본능을 드러내며 탕에 손을 갖다댔다. 이에 윤민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윤후는 "에라 모르겠다"며 젓가락 대신 손을 이용해 김을 밥에 싸먹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먹방 본능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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