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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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태권도 2단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

기사입력 2013.04.08 00:12 / 기사수정 2013.04.08 00:13

대중문화부 기자


▲ 수지 태권도 2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쓰에이 수지가 태권도 2단 발차기 실력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과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수지 씨가 무술신이 많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승기는 "저도 걱정을 했는데 수지는 100% 타격 발차기다. 쓰러뜨리기 위한 발차기를 뻥뻥 찬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아버지가 태권도 관장이셔 태권도를 배웠었다"고 밝혔다. 이성재가 "몇 단이냐"고 묻자 수지는 "태권도 2단이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태권도 2단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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