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효자돌 등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들이 수입의 사용처를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은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린 일화를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C 이휘재는 인피니트 멤버들을 보며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렸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성열은 “집에 빚이 많아서 이자를 갚아드렸다”고 말하며 당찬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우현은 “학자금대출을 다 갚고 아버님께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우는 “적금?예금을 착실히 하고 있으며 14년 된 아버지 차를 바꿔드렸다”고 말해 효자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휘재는 노유민에게 “노유민씨는 아내에게 뭘 해줬냐”고 질문했고 노유민은 “딸 둘을 낳게 해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효자돌 등극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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