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소냐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해바라기 특집'으로 진행돼 B1A4, 더 씨야, 더 포지션, 문명진, 소냐, 알렉스, 왁스, 유리상자, 틴탑, 포맨, 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냐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선곡해 열창했다. '사랑으로'는 이주호가 가장 아끼는 곡으로, 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국민가요의 인기를 누렸다.
소냐는 서른 명의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잔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희망적인 노래 가사와 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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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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