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 아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정민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황정민은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들이 최근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그래서 참 뿌듯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황정민은 "아침마다 내가 등교를 시킨다. 그런데 아들이 책가방을 메고 학교를 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귀엽다"며 "말은 더럽게 안 듣는데 그래도 예뻐 죽겠다". 하는 행동이 저와 똑같다. '아빠 어디가'의 윤후와 비슷하다. 활발하고 귀엽다"라고 전했다.
이에 컬투는 황정민에게 "둘째를 가지고 싶지는 않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아기를 좋아하는데 아내 나이가 많다. 아내와 동갑인데 첫 아이를 38살에 낳아서 능력이 안 된다. 그래도 생기면 낳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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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정민 아들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