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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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그 겨울' 완벽 재연, 조인성-송혜교로 변신 '폭소'

기사입력 2013.04.06 11:59 / 기사수정 2013.04.06 11:59



▲ 컬투 그겨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컬투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패러디했다.

6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서는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각 조인성과 송혜교로 변신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엔딩 장면을 패러디 하며 컬투 특유의 유머코드를 담아낸다.

특히 호흡이 척척 맞는 컬투는 최고의 꽁트 연기를 펼치며 '같은 장면 다른 느낌'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줄 예정이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SNL 코리아' 특유의 감성을 녹여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는 또 다른 색다른 패러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호스트로 나서는 컬투가 맛깔 나는 콩트 연기를 코믹하게 펼쳐낼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컬투가 출연한 'SNL 코리아'는 6일 오후 11시 생방송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컬투 그겨울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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